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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역패스 먹통으로 시민들의 불만과 불편 증가!

by 행복한 하루! 2021. 12. 14.

백신을 다 맞았다는 증명을 해주는 시스템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많은 분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패스 불만
코로나 백신패스 불만

 

코로나 방역 패스 시스템 먹통

백신을 다 맞았다고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네이버, 카카오 등으로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많은 점심시간대에 특히나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식당가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나 업주 모두가 불편, 불만 섞인 말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인증이 안 되면 출입도 안 되고, 같이 식당을 찾은 일행 중 어떤 사람은 되고, 어떤 사람은 안 되니 괜히 서로 미안해지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고 날도 추운데 밖에서 떨면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을 조금은 줄이고자 접종 완료를 증명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미접종자로 분류하여 출입을 시키고는 했지만 최대 6인 중 최대 1명 미접종자 가능이니 이것도  

 

정책이니 모두가 서로를 위해 따르겠다는데 너무 안일한 방법, 생각으로 방역 패스, 백신 패스를 도입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역 패스 시스템이 안정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듯한데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기 전 까지는 계도 기간을 좀 늘리거나 다른 방법으로도 인증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뒀으면 이런 불편을 좀 줄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과태료는 얼마?

과태료 형평성에도 당연히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

방역 패스를 확인하지 않으면 손님에게는 과태료 10만 원, 업주 사장은 150만 원의 과태료와 영업정지 10일입니다.

만약 두 번 이상 위반하게 될 경우 과태료는 300만 원까지 올라가고 영업 정지 일수도 위반 횟수에 따라 2차 20일, 3차 3개월, 4차 폐쇄 명령까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방역 패스의 불편을 줄이려면 시민들이 모두 백신을 맞는 의무화가 되어야 할까요?

어쩌면 백신 의무화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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