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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손위생의 중요성 세균 몇마리? 병원균 감염을 예방하는 손 씻기!

by 행복한 하루! 2021. 6. 12.

 

손위생의 중요성 세균 몇마리? 병원균 감염을 예방하는 손 씻기! 

 

 

아무리 강조 되어도 지나치지 않는 손 씻기

손 씻기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손 씻기

하지만 사람들은 손을 잘 씻는 경우보다 잘 안 씻는 경우가 더 많이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회사에서 주로 시간을 다 보내기에다양한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는데요

제가 본 사람들 중 70% 이상은 손을 잘 씻지 않습니다.

특히나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을 씻지도 않고 그대로 문을 나서고 음식을 먹고, 서류를 보고, 컴퓨터 타이핑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각종 다양한 도구를 다루고 그리고 또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또 씻지 않고 나오지요..

 


손 씻기의 중요성

손의 세균은 얼마나 될까?

한 손바닥 당 평균 150 종류의 세균이 있고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양 손의 세균 종류가 같은 경우는 17%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완견을 만질 때 손을 씻으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손에 세균이 많으니 손을 씻고 애완견을 만지라는 의미일 정도로 사람의 손 세균이 많다는 것을 말합니다.

앞으로는 애완견을 만질 때 손을 씻고 만져 애완견의 건강도 챙겨줘야겠네요 ㅎㅎ

 

어떤 세균이 우리에게 위험할까?

사람 손에 가장 많은 세균은 황색포도상구균이라고 하는데 세균이 배양될 때 포도송이처럼 나타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질병을 많이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흔히 식중독을 일으키고 피부염과, 방광염 등 화농성 질환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80도 이상에서 30분 이상 가열하면 죽지만 사람의 대장 안이나 식품에서 번식하면

장독소라는 물질을 만들게 되는데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100도 이상에서 오래도록 가열해도.. 죽지 않아 가열해도 안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장독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통기한을 확인, 제조한지 오래된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악취가 나면 당연히 버리시고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아깝게 생각치 마시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세균들이 존재하는데

살모넬라균, 대장균, 인플루엔자간균 등 여러 종류의 병원균이 존재하니 항상 손을 깨끗히 하여 질병 예방에 힘써야 겠습니다.

 

 

손 씻기의 중요성 조금 더

감기나 여러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호흡보다는 손을 통한 감염이 더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공기 중 떠다니는 세균이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 보다 손의 세균이 호흡기에 직접 닿아서 감염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람들이 마스크를 평소보다 더 많이 하고 다니고 있는데 마스크를 하다보면 상당히 불편하고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심코 마스크를 벗고 코와 입을 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세균이 호흡기로 옮겨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손 씻기 중요성을 알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화장실에서 물로만 씻는다면 오히려 세균이 오히려 더 번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공공화장실의 경우 문, 수도꼭지 등 수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곳에 셀 수 없이 많은 세균들이 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항상 비누로 깨끗히 손을 씻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손 씻기로 질병 60%는 예방!

각종 감염병으로 손 씻기가 중요해진 것은 사실이나 중요성을 알면서도 지켜지지 않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을 씻은 후 물기를 닦을 때는 여러번 닦은 수건보다 종이 타월이 더 좋다고 합니다.

축축한 수건의 세균 때문이겠죠?

사실 이런 것들을 다 안다고 해도 지켜지기 쉽지 않고 생활하다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손 씻기만 잘 해도 감염병의 6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비누나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항상 청결히 하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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