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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홍철 연예인 특혜 논란 그리고 반전 내용?

by 행복한 하루! 2021. 12. 15.

먹보와 털보에서 연예인 노홍철이 연예인, 넷플릭스 촬영이라는 것을 이용해 예약이 꽉 찬 식당을 이용하는 모습에 연예인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연예인 노홍철
연예인 노홍철

 

 

먹보와 털모에서 노홍철의 연예인 특혜 논란?

먹보와 털보 간단 내용

연예인 비가 예약하려고 했는데 예약이 꽉 차서 실패했고 노홍철이 이어 다시 전화를 걸어 지신이 연예인인 것과 넷플릭스에서 대단한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연예인 노홍철은 실례지만 넷플릭스를 보시느냐, 넷플릭스에서 큰돈을 쓰기로 했다, 고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지금 제주도로 내려왔다, 비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꼭 가야 된다로 하더라, 면서 예약을 요구했습니다.

 

식당 직원은 한숨을 쉬며 오시면은.. 이러면서 예약을 받았습니다.

 

비와 노홍철은 다행이 식당 바깥쪽에 마련된 포토존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예약이 다 찼는데

연예인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기분 나쁜 감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이후 반전 내용

식당 주인이 직접 작성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노홍철 씨가 연예인임을 내세워 예약해달라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다.

유쾌하고 정중히 부탁했고, 엄청난 제안이지만 방송에 큰 욕심이 없고 예약 취소건이 나오거나 마감타임쯤마나 될 것 같은데 일단 촬영은 남편과의 상의가 필요하다고 하니 노홍철은 밖에서 받아서 금방 먹고 가는 것도 괜찮다고 부담 주지 않으며 전화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이후 30~1시간 후 먹보와 털보 작가분이 다시 식당에 전화해서 많이 고민되면 마감 후 대관진행은 어떻겠냐고 해서 식당은 알겠다고 했고 방송의 흐름을 위해 노홍철 씨에게 예약을 해드린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노홍철 씨는 전혀 억지를 부리거나 연예인이니 받아주는 게 어떻겠냐는 식의 상황은 전혀 아니었다고 합니다.

 


 

방송을 보면 쉽게 오해할 만한 일도 많이 생기고 누군가 방송에서는 알 수 없는 중간의 일들을 알려주지 않으면 괜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예인들만 곤혹스러워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방송 하나도 웃으며 보기도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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