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복용법 그리고 부정적인 의견들

크릴오일 복용법과 '부정적인' 견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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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의 간단한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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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시간

지용성인 크릴오일은 다른 음식물과 함께 먹을 때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크릴오일은 식사 도중에 먹거나 식후 15분 내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공복 섭취는 위경련, 구토, 식욕감퇴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니 꼭 식사 중, 식사 후 드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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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량

식약처가 권장하는 크릴오일의 하루 섭취량은 500~2000mg입니다. 이러한 권장량을 넘어선 과다 복용은

식욕감퇴, 설사, 위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권장량은 필수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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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크릴오일은 갑각류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출혈 질환이 있는 경우, 수술을 앞둔 환자는 복용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크릴오일을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대다수 제품이 캡슐 형태를 하고 있어 만약 어린이가 섭취하게 될 경우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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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에 대한 부정적 견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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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은 아직 탁우러한 효과를 주장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새우 등 갑각류에서 추출한 크릴오일은 흡수, 생체이용률이 높을 뿐 DHA, EPA등 주요 성분함량은 오베가3에 비해 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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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TG, EE, rTG, PL 등을 먹은 후에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농도증가 및 심혈관질환의잠재적 변화를 평가한 연구결과 rTG섭취군에서 혈액 내 오메가 3지방산 수준이 가장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메가3 선택 시 비교적 높은 용량을 편리하게 섭취하고자 한다면 EE 또는 rTG를, 흡수율이 높은 천연제품을 선호한다면 TG를, 가장 많이 연구가 진행돼 안심되는 제품을 선택하려면 EE 흡수율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rTG형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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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에 인지질이 함유돼 있다고는 하지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한 의학적 이익에 대한 결과물이 없고 다른 식품을 통해서도 인지질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에 비싼 돈을 주고 인지질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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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물질인 아스타잔틴성분을 추출하는 크릴 등이 먹이사슬 하위단계라 기존의 오메가3보다 중금속 및 미세플라스틱의 오염이 적다고 강조하지만 크릴오일 속 아스타잔틴함유량은 극히 미미해 실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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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패를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산가는 3.0이하지만 일반식품으로 취급되는 크릴오일의 산가는 45이하로 건강기능식품기준의 15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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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크릴오일을 보면 1000mg에 아스타잔틴이 0.36mg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연구에서는 kg당 100mg을 투여하는데 70kg의 성인이 100mg의 아스타잔틴을 섭취하려면

크릴오일 19,000알을 복용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항산화제로 비타민 C를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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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남겨 봅니다.